광주 북구, 베트남 및 라오스 시장 개척에 도전할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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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쟁력을 키우려는 광주 북구청(구청장 문인)이 독특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그것은 바로 베트남과 라오스 시장으로의 개척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베트남과 라오스 시장 개척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며, 이는 KOTRA 광주전남지원단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의 주요 목표는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판로 확보입니다. 특히 미용, 뷰티, 생활소비재 등을 제조․생산․판매하는 기업이 대상이며, 신중한 시장성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약 10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이어 상담 주선, 통번역, 항공료(70%이내), 현지 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등이 지원되며, 수출상담회 후에도 현지 바이어와의 연락, 협상 등 사후관리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특별한 기회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북구청 민생경제과에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구청장 문인은 "우리 지역의 수출기업들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북구청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성공적으로 베트남 및 라오스 시장에 진출하게 된 기업들은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할 수 있는 기업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또한 광주 북구의 국제적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광주 북구는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역량을 더욱 넓히고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국제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광주 북구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이번 베트남-라오스 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하며, 미래에도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 북구청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이를 위해 구청장 문인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우리 북구청의 풍부한 지원이 동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광주 북구의 중소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광주 북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