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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청률 3.9% '경이로운 소문2' 심층분석 : 원작, 분량,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살펴보기

by 구두 수선공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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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인 tvN의 주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가 돌아왔습니다. 본문에서는 이 작품의 특징, 장르, 배우들, 스토리라인, 캐릭터들, 그리고 원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경이로운 소문2'의 시작과 성장

'경이로운 소문 2'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작품입니다. 첫 방송은 3.9%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고 5.5%, 전국 평균 3.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OCN에서 2020-2021년에 방송된 시즌1의 성공을 이어가며 좋은 출발을 보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인간 세상에서 사람을 해치는 악귀들을 잡는 초능력자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그 중심에는 '카운터 5인방' 조병규(소문),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염혜란(추매옥), 안석환(최장물)이 존재하며, 그들이 각종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펼쳐나가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을 이룹니다.

 

'경이로운 소문 2'의 줄거리와 세계관

'경이로운 소문 2'는 악귀 사냥꾼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하며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카운터라고 불리며, 시즌2에서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칩니다.

 

중심에는 '땅'을 부르는 능력을 가진 소문(조병규), 무시무시한 괴력의 주먹 가모탁(유준상), 시크한 인간 레이더 도하나(김세정)와 카리스마 치유능력자 추매옥(염혜란)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실 각자의 사연으로 죽음의 문턱을 밟았던 기구한 자들이지만, "지상의 악귀를 잡아 하늘로 올리는 ‘카운터’가 되시겠습니까?"라는 거부할 수 없는 융의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살아 숨 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가족이 되어 악귀 하나라도 더 잡겠다는 사명감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간절함으로 더욱 경이로운 능력과 강한 팀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그런 그들 앞에는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해 매우 강력한 악귀들이 등장하여, 지상의 평화를 위협하게 됩니다. 그러나 악귀들에게 맞서 싸우는 이들 카운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과 팀워크를 통해 맞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과 인물 관계

'경이로운 소문2'의 주요 인물들은 모두 각자의 사연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조병규는 '소문' 역할을 맡았습니다. 소문은 악귀들을 물리치는 팀의 선봉장으로, 악귀를 불러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강해져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유준상은 '가모탁'으로, 막강한 힘을 가진 팀의 힘줄입니다. 그의 힘은 악귀들에게 결정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합니다.

 

3. 김세정은 '도하나' 역할로, 팀의 눈과 귀를 담당합니다. 그녀는 악귀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염혜란은 '추매옥'으로, 카운터 팀의 치유사입니다. 그녀는 상처를 치유하고, 동료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안석환은 '최장물' 역할로, 카운터들의 조력자입니다. 그는 악귀를 잡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필요할 때 카운터들을 도와줍니다.

 

각각의 인물들이 서로 강한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팀을 이루며, 악귀들을 물리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이들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있지만, 공통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독특한 친구와 가족 같은 관계를 형성합니다.

 

원작에 대한 고찰

'경이로운 소문'은 처음에는 웹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작가 장영의 동명 웹툰은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3월부터 연재되었고, 2020년 1월에 완결되었습니다. 그 이후 OCN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원작의 주요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각 인물의 개성과 배경, 그리고 카운터들의 협력하는 모습 등을 더욱 강조하여,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이는 시즌 2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또한, 시즌 2에서는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새로운 등장인물과 악귀들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결론

'경이로운 소문 2'는 원작 웹툰의 세계관을 잘 살려내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끊임없는 성장, 악귀와의 전투를 그려내는 흥미진진한 드라마입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병규, 김세정 등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감독진의 섬세한 연출, 그리고 원작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낸 스토리로 인해 시즌 2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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