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일까요, 아니면 반복된 시도일까요?”
✈️ 또 다시 적발된 무단 촬영… 우연이라고 보기엔 반복이 많습니다
2025년 4월 21일 오전 9시.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K-55) 인근에서 중국 국적 외국인 2명이 무단으로 사진 촬영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겉보기에 관광객처럼 보였지만,
그들이 향한 카메라 방향은 전투기 활주로와 격납고.
그 대상은 민간인이 촬영해서는 안 되는 중요 군사시설이었습니다.
📌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난달에도 수원 공군기지 근처에서 중국인 10대 2명이 DSLR과 스마트폰으로 전투기 이착륙 장면을 촬영하다 적발됐습니다.
이쯤 되면 단순한 실수라고 보기엔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요?
🔍 반복되는 무단촬영, 의심스러운 공통점
이번 사건이 발생한 오산 공군기지는 미군이 주둔 중인 핵심 기지입니다.
그런데 수사 결과, 이들 일행은 평택 미군기지(K-6), 청주 공군기지,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총 7곳의 주요 군사·항공 시설을 촬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수천 장의 사진이 이미 확보되었고,
이 중에는 전투기, 격납고, 시설 내부 등 민감한 장면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경찰은 이들 중 1명의 부친이 중국 공안이라는 진술도 확보한 상태예요.
단순한 호기심으로 보기엔 지나치게 많은 우연이 겹쳐 있는 거죠.
현재는 국정원·방첩사령부·경기남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아직 조사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진짜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무감각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사진 몇 장’이 아닙니다.
진짜 무서운 건,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에요.
📍 누군가는 “요즘 외국인 관광객 많잖아~”라며 넘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단순한 촬영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중요 시설을 연달아 찍고 있었다는 정황이 명확합니다.
🇰🇷 대한민국은 미중 갈등의 한복판에 놓인 국가입니다.
전략적 거점인 평택, 청주, 수원 기지는 늘 외부의 감시 대상이 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복되는 외국인 촬영 행위는 우연이라기보단 패턴으로 봐야 맞습니다.
🚨 우리는 지금, 안보의 경계선 위에 서 있습니다
이번 무단 촬영은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 두 달 연속 발생
- 대상은 모두 중국인
- 촬영 지점은 군사시설, 공항 등 국가 안보 핵심 지점
- 수천 장의 사진 확보
- 중국 공안 가족이 연루된 진술
이쯤이면 ‘경각심’을 넘어, 제도적 허점까지 점검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 “이제는 더 이상 눈감지 말자.”
✅ 마무리하며 – 경계심은 불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평화로울 때 경계하는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
“설마…”
“에이 그냥 찍은 거겠지…”
이런 말이 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국가 안보는 사건 이후의 대처가 아니라
사건 발생 ‘이전’의 민감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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